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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브라질 월드컵 명단, 최종 엔트리 발표 확정... 박주호 안타까운 탈락

서유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5-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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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명단/최종엔트리발표

'브라질월드컵 명단 최종 엔트리 확정'

브라질월드컵에 나설 '브라질 월드컵 명단' 최종 엔트리가 확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브라질월드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공격수로는 박주영과 구자철, 김신욱과 이근호가 발탁됐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드필더에는 기성용과 손흥민, 이청용, 김보경과 지동원 등 유럽파들이 모두 부름을 받았고, 하대성과 한국영, 박종우도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에는 김진수와 윤석영, 김영권, 홍정호와 곽태휘, 이용, 황석호, 김창수가 뽑혔고, 3명이 출전할 수 있는 골키퍼 포지션에는 정성룡과 김승규, 이범영이 선발됐다.

홍명보 감독은 "많은 고민을 했고 23명을 결정했다. 우리는 이번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 중에 가장 힘든 도전을 해야 하는 팀이다. 그 안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전체적으로 점검해서 선수선발을 했다. 어제 밤늦게까지 고민한 선수 몇명이 있다. 그 선수들을 어떤 선수를 선발해야 하는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어 한 부문이 왼쪽 측면수비수 박주호였다. 박주호의 정확한 상태는 아직 부상이 10% 정도 아물지 않았다.” 며 박주호에 대해 언급했다. 홍 감독은 박주호의 상태가 실밥도 풀지 않았으며 코치진과 의료진과 많은 논의를 했음을 강조하며 “팀을 이끌어 오면서 박주호가 브라질행에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대표팀은 브라질월드컵 개막 한 달 전인 오는 12일부터 파주 대표팀 훈련센터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브라질 월드컵 명단 엔트리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질월드컵 명단 엔트리 확정, 박주호 부상이 심한가?” “브라질월드컵 명단 엔트리 확정, 박주호는 멀티 플레이어라 쓰임새가 많을텐데” “브라질월드컵 명단 엔트리 확정, 좋은 활약 보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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