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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수색 하루 넘게 중단...기상 상황 악화 전망

서유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5-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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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수색중단(사진=YTN영상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세월호수색중단(사진=YTN영상캡쳐)

세월호 침몰 26일째인 11일 기상악화에 따른 실종자 수색이 하루 넘게 중단되고 있다.

이에 해군과 해경은 소속 함정에서, 민간 잠수사는 진도로 나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현재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 해역의 기상 상태는 시정 9.8km, 바람 동남동 15.0m/s, 유의파고 0.9m를 나타내고 있다. 풍랑주의보 발효로 관매도 부근에서 관측 중이다.

향후 수색에 대해서도 난항적 모습이 전망되고 있다.

지난 10일 소조기가 끝나고 11일부터는 중조기로 접어들며 더욱 더 수색이 어려워졌으며 오는 12일 오전 풍랑주의보가 해제될 전망이다.

이같은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작은 움직임이 큰 희망을" "세월호, 하루빨리 수색 재개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세월호의 희생자는 275명, 실종자는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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