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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과 맞대결, 정몽준 아들 발언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온라인이슈팀 기자

기사입력 : 2014-05-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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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서울시장후보박원순정몽준아들발언(사진=채널A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정몽준서울시장후보박원순정몽준아들발언(사진=채널A방송캡처)

새누리당은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몽준 의원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정몽준 의원은 국민참여선거인단의 현장투표(대의원 20%, 당원·국민선거인단 각 30%)와 여론조사(20%)를 합쳐 총 3천19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날 행사에서 정몽준 후보는 “선거는 구도의 싸움으로 박원순 시장과 확실한 차별화를 한 후보가 승리 한다”며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후보로는 힘들고, 관리와 행정 전문가임을 내세우면 현직 시장이 당연히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날 정 의원은 수락연설 중 세월호 참사 관련 막내 아들의 “국민정서 미개” 발언 논란을 일으켰던 점을 언급하며 “제 아들의 철없는 짓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 막내아들 녀석도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고 사과하며 눈물을 흘렸다.

정몽준 의원이 6·4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현 서울시장과 맞붙을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정몽준 아들 발언, 이번 서울시장 누가 될 지 궁금하다"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정몽준 아들 발언, 아들때문에 맘 고생이 심했나?"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정몽준 아들 발언, 투표 꼭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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