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체기사

아산 오피스텔 붕괴 위기, 완공 열흘 앞두고 20도 기울어져 "웅덩이 때문?"

온라인이슈팀 기자

기사입력 : 2014-05-13 23:10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아산오피스텔붕괴위기,완공열흘남기고기울어진오피스텔(사진=YTM/SLR클럽)이미지 확대보기
▲아산오피스텔붕괴위기,완공열흘남기고기울어진오피스텔(사진=YTM/SLR클럽)

충남 아산에서 신축 중이던 오피스텔 건물이 붕괴 위험에 처해 있다고 전해져 화제다.

12일 충남 아산경찰서와 충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7분께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아산테크노밸리 내 주거용지에 건축 중인 7층짜리 오피스텔 건물이 기울어져 붕괴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어 경찰과 소방서가 투입됐다.

완공을 열흘 앞둔 이 건물은 7층 높이로 골조가 완료된 상태에서 내부 마감 공사를 앞두고 있었으나 이날 오전 갑자기 남쪽으로 20도 정도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두 개의 건물중 하나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롭게 기울어 있으며, 원래 주차장으로 설계된 1층은 한쪽 기둥이 완전히 땅에 묻혀 주차공간이 사라진 상태이며 창틀과 외벽 등에도 곳곳에 균열이 생겼다.

다행히 준공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 건물엔 입주자가 아직 없고, 옆 건물에서 도배 작업을 하던 근로자도 긴급히 대피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이 오피스텔의 부지가 과거 논에 물을 대던 웅덩이가 있던 곳으로, 약한 지반을 보강하기 위해 땅속에 철골로 세워야 하는 기초말뚝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산 오피스텔 붕괴 위기에 누리꾼들은 "아산 오피스텔 붕괴 위기, 완공 됐으면 어쩔 뻔 했나", "아산 오피스텔 붕괴 위기, 정확한 이유가 뭐지?", "아산 오피스텔 붕괴 위기,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