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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 부분교정, ‘이렇게’ 하면 더 빨라

한석주 기자

기사입력 : 2014-05-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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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가지런하고 밝은 치아로 좋은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치아가 가지런하면 첫 인상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게 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는 치아교정을 위해 치과를 찾는 이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

우리 나라 사람들 중에는 앞니가 벌어지고 튀어 나온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에는 벌어진 앞니만 교정하는 부분교정으로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가지런한 치아를 만들 수 있다.

3일, 아이플란트 치과 최철호 원장을 만나 빠르고 쉽게 치아를 반듯하고 가지런하게 만들 수 있는 부분교정법을 알아봤다.

MTA교정

MTA는 현존하는 얇은 교정장치로, 크기가 작고 치아색으로 코팅되어 있어 티가 덜 나는 교정법이다. 단순한 디자인으로 구강 위생 관리에 유리하고 교정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약한 힘을 적용하므로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교정이 가능하다.

투디교정

투디교정은 부분교정 케이스에서도 돌출앞니나 삐뚠 앞니 등에 효과적인 교정장치다. 얇은 설측교정장치로 두께가 얇고 외형이 부드러워서 이물감이 거의 없는 교정법으로, 디자인이 단순해 구강위생에 유리하면서도 약한 힘을 적용하므로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교정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부분교정으로는 상악에는 설측교정을, 하악에는 순측교정을 사용하여 진행하는 콤비교정법이 있으며, CAD-CAM을 이용한 개인맞춤형으로 제작되는 인코그니토 설측교정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일반 설측 브라켓과 달리 클립을 열고 닫는 시스템으로 마찰력을 줄인 하모니 장치와 클리피씨 교정장치의 설측버전인 클리피-엘(Clippy-L)도 이물감이 적으면서 발음 및 연조직 손상이 적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교정법이다.

최철호 원장은 “이러한 부분교정은 심미적일 뿐 아니라 교정 중에 생기기 쉬운 교정장치 주변의 충치 발생율이 현저히 낮아서 청소년기 교정에도 적극 추천된다”며, “하지만 이러한 치료가 만능은 아니다. 치열의 문제에 따라 각각 다른 교정이 적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시술 전 교정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치과에서 정밀한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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