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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베이글녀’ 전효성, 환한 잇몸 웃음으로 리액션의 여왕 등극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4-05-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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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국민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지 6년만에 솔로앨범 ‘TOP SECRET(탑 시크릿)’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전효성이 지난 19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상큼발랄한 카운셀러로 변신했다.

‘원조 베이글녀’ 전효성은 프로그램 오프닝에서 첫 솔로곡 ‘Good-night Kiss’의 매혹적인 댄스를 선보여 방청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효성은 녹화장임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 못지 않은 고혹적인 자태와 환한 웃음으로 타이틀곡 ‘Good-night Kiss’의 안무를 선보였고, 이는 명불허전 ‘섹시 디바’로 불리는 그녀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기 충분했다.

이어 전효성은 무조건 튀고 싶어 자꾸만 일을 벌이는 남편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결혼 7개월 차 새댁, 매일 소주 3병을 마시며 술을 마실 때마다 사고를 치는 친구를 혼내주고 싶은 의리의 부산사나이 등 다양한 사연에 출연자들의 고민을 경청하고, 때로는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홍빛 미소’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갔다.

특히 “취미생활에 수백만 원을 들이는 남편 때문에 힘이 든다”는 한 출연자의 사연에는 “그 심정이 이해가 간다. 너무 힘드실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는 출연자를 위로하는 가슴 따뜻한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영원한 남성들의 로망인 하얀색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매치한 ‘청순 베이글녀’ 패션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순수해 보이는 흰 셔츠에 상반되는 전효성의 강렬한 레드 컬러 네일은 자연스러운 청순함과 섹시함을 고루 갖춘 반전 매력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었던 관전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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