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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열애 고백 "뚱뚱할 때 있어준 남자 친구...다이어트 해독주스 레시피 보니?"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5-2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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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열애고백다이어트해독주스레시피(사진=그라치아)이미지 확대보기
▲권미진열애고백다이어트해독주스레시피(사진=그라치아)

개그우먼 권미진(26)이 열애 소식에 이어 다이어트 비법도 화제다.

권미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소공동에서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2탄'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권미진은 "103.5kg였을 때도 남자친구는 꾸준히 있었다. 살 빼기 전에는 남자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뚱뚱한 모습을 이용해 더 우스꽝보이려고 했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에는 나의 진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남자친구에 대해 "오랫동안 알았던 사람이고 다이어트 과정을 모두 지켜봐준 사람"이라면서 "연예인이긴 하지만 구체적인 직업을 공개하기는 조심스럽다. 뚱뚱했던 모습 조차도 사랑해준 사람이기에 더욱 고맙다"고 덧붙였다.

권미진은 2012년 KBS 2TV '개그콘서'’의 코너 '헬스걸'을 통해 103.5㎏에서 52㎏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권미진 해독주스 레시피는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사과 등 좋아하는 과일을 선택, 한 번 삶은 채소를 과일과 함께 갈아서 마시면 된다.

해독주스는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른 음식의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줄여주고 과일과 채소를 섭취함으로 다이어트의 부작용도 줄일 수 있게 되는 것.

권미진은 또 다이어트 이후 반응에 대해 "살이 빠지니 주변 남자들의 반응이 달라졌다"며 "뚱뚱할 때 밥 한 번 안 사주던 박희순 선배님이 장난으로 '오빠 여자 친구 없어. 집에 놀러와' 라는 문자를 먼저 보냈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권미진은 이어 "이전 남자친구들이 집 앞에 찾아온 적도 있었고, 지하철에서 한 남자가 전화번호를 묻기도 했다"며 "살이 빠지니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 처음 겪는 일도 많고 헌팅을 당할 때 대처해야 하는 상황처럼 모르던 것을 하나씩 배워가고 있다"고 밝혀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권미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미진 열애 고백 다이어트 해독주스 레시피, 진짜 인생역전이다” “권미진 열애 고백 다이어트 해독주스 레시피, 나도 주스로 살 뺄까?” “권미진 열애 고백 다이어트 해독주스 레시피, 효과가 좋나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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