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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김희애, '패셔니스타 다운 수상소감'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05-2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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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백상예술대상에서 LF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했다.

김희애는 지난 7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가수 겸 배우 임시완과 함께 LF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했다.
▲백상김희애이미지 확대보기
▲백상김희애

특히 이날 김희애는 수상 소감을 통해 “‘밀회’의 오혜원 역할로 이 상을 주신 것 같다”며 “드라마에서 스무살 연하 유아인과 연애를 해 사랑하는 여자의 감정을 담은 여성스러움을 보여줘야 했다”고 했다.

이어 “또 선생님의 모습과 비지니스 우먼의 모습까지 필요했다”며 “이 세 가지 모습을 보여주는 교집합 의상을 완벽하게 스타일링 해준 정윤기 등 스타일리스트들에게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희애는 “‘밀회’를 통해 좀 더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안 그러면 무섭게 혼내줄 거야”라고 극중 대사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백상 김희애 수상 소감에 네티즌들은 “백상 김희애 수상소감 대박이다”, “백상 김희애 너무 예뻐”, “백상 김희애 훈훈한 패션이다”, “백상 김희애 역시 패셔니스타”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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