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은퇴 의사를 밝히면서 그녀의 은퇴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는 지난 2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클레오파트라'(가제) 촬영 후 은퇴할 계획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US 위클리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머지않아 할리우드 활동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정확한 시기에 대해서는 "아마도 영화 '클레오파트라' 이후기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클레오파트라'는 수차례 영화화 되어 리메이크된 작품으로, 1963년 세기의 미녀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연기한 작품이 가장 유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의 화신'으로 불리는 클레오파트라는 아름다웠다고 전해지는 인물인 만큼 클로데트 콜베르, 비비안 리 등 당대 미녀 배우들이 줄곧 이 배역을 맡았다.
안젤리나 졸리 은퇴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젤리나 졸리 은퇴, 마지막은 아름답게 가는구나” “안젤리나 졸리 은퇴, 영화 클레오파트라 개봉하면 보러 갑니다” “안젤리나 졸리 은퇴, 앞으로 다른 곳에서 좋은 모습 보여 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