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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전파주범은...요리사-웨이터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06-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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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전파 주범은 요리사와 웨이터 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현지시간) USA 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P)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비율의 70%가 오염된 음식에 기인하고, 대부분 샌드위치, 생과일을 맨손으로 먹을 때 발생한다고 밝혔다.

또 음식 오염의 90%가 준비 과정에서 일어나고, 날것을 그대로 섭취할 때 감염 확률은 75%나 된다고 덧붙였다.

CDCP는 지난해 식당 종사자 5명 중 1명이 노로바이러스의 주증상인 설사와 구토증세로 아팠던 점을 기초로 해 세균 전파 과정을 밝혀냈다.
노로바이러스 전파주범은...요리사-웨이터이미지 확대보기

CDCP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직원을 당장 집에서 쉬게 하고 증상 회복 후 최소 이틀이 지난 뒤 직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각 식당에 권유했다.

특히 5백여 건의 식중독 사고를 조사해보니 음식물 오염의 90%가 음식물 준비과정에서 일어났다, 특히 식당 종업원이 원인이었던 게 70%에 달했다. 조사 결과 이들 대부분은 샌드위치나 과일 등을 맨손으로 만진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직원들에 대한 엄격한 통제를 권고했지만 지켜질 지는 미지수다.

노로바이러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로바이러스 무섭다”, “노로바이러스 뭐지?”, “노로바이러스 걸리면 죽는가?”, “노로바이러스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지”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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