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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망명신청 이어 계열사 임원 긴급체포…영농조합 총책 소환

서유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6-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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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계열사임원긴급체포(사진=YTN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유병언계열사임원긴급체포(사진=YTN방송캡처)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2차장검사)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계열사인 ㈜흰달의 이사 이모씨를 어제 새벽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다.

이어 검찰은 유씨의 처남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도 어제 저녁 서울 도곡동 자택에서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씨 측근으로 영농조합 업무에 깊숙이 관여한 조평순 호미영농조합법인 대표도 오늘 오후 2시 검찰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옥천영농조합법인과 삼해어촌영어조합 대표도 맡으면서 부동산 매입 등을 주도하는 등 유씨의 차명재산 관리인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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