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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하성욱, 절벽가슴에서 자연스러운 물방울 가슴으로 변신 성공

박기행 기자

기사입력 : 2014-06-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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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하성욱, 절벽가슴에서 자연스러운 물방울 가슴으로 변신 성공

렛미인4의 2대 렛미인 하성욱의 메이크오버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렛미인4의 두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하성욱은 남성의 신체로 태어났지만 스스로가 '여성'이라고 생각하며 오랫동안 여배우의 꿈을 그려온 트랜스젠더다.

하지만 현실은 본인의 생각과 달리 여자로 인정하지 않았고, 가족들마저 외면해온 까닭에 하성욱씨는 오랫동안 생긴 마음의 상처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평범한 여성의 삶을 살고 싶어 1년 8개월째 2주마다 호르몬 치료를 받으며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볼륨 없는 신체 조건과 남성적인 얼굴 골격 때문에 본인을 여자로 봐주지 않는 것 같다며 렛미인이 되기를 희망했다.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과 더불어 상태를 살펴 본 닥터스 뷰성형외과 최순우 원장이 그녀의 수술을 결정했다.

최순우 원장은 " 조화롭고 생동감, 입체감을 주안점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광대축소술과 턱끝수술로 남성적으로 보이던 각이지고 울퉁불퉁했던 얼굴 라인을 정리하고, 여성의 상징인 풍만하고 자연스러운 가슴 모양을 만들기 위해 보형물을 이용해 확대 수술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수술을 담당했던 이동찬 원장은 "밋밋해보이던 이마와 앞광대에 보형물을 넣어 입체감을 살렸고 처지고 다소 우울해 보이던 눈은 안검하수와 매몰법으로 교정, 더 크고 시원해 보이도록 앞트임과 뒤트임을 했다. 또 휘어 보이고 남성적인 일자형 코는 휜코 교정과 절골로 코라인을 매끈하게 다듬은 뒤 콧볼을 축소해 오똑하고 부드러운 코 모양을 완성했다"며 "마지막으로 남성적인 외형을 여성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였던 만큼 피부과 치료를 통한 피부관리와 제모시술, 치아 성형으로 뽀얗고 환한 피부와 가지런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이후 다시 렛미인 스테이지에 오른 하성욱씨는 레드카펫 위 여배우를 연상시키는 듯 시원한 각선미와 볼륨 있는 몸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무엇보다 여자보다 더 여자 같은 외모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든 변신과정을 마치고 다시 무대에 오른 하성욱의 외모에 MC들은 물론 지켜보던 모든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여자보다 더 여자 같다" "이지아 닮았다" "얼굴도 예쁘지만 몸매도 너무 예쁘다" 등등 너도나도 닮은꼴 연예인을 찾으며 감탄하기 바빴다.

MC 레이디제인은 "얼굴도 예쁘지만 가슴라인과 몸매가 너무 비교돼 옆에 서기 무서울 정도다"라고 말하며 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메이크오버 리얼리티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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