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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가짜 등번호 달고 '우리나라 예체능?'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06-1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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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가짜 등번호 달고 나섰지만, 진짜 실력은 암담했다.

대표팀은 지난 10일(한국시각) 8시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벨기에 축구 관계자들에게 혼선을 주기 위해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하도록 했다.

하지만 이날 가나전 가짜 등번호 달고 나름 작전을 구상한 홍명호의 진짜 실력이 드러났다.

전반 11분에는 조르당 아예우, 전반 43분에는 기안에게 골을 내주더니 후반 8분과 후반 44분에도 아예우와 기안에게 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0-4 참패로 끝나고 말았다..

가나전 가짜 등번호 달고 참패하자 네티즌들은 “가나전 가짜 등번호 달고 우리나라 예체능”, “가나전 가짜 등번호 뭐한거임?”, “가나전 가짜 등번호 달고 대박 참패”, “가나전 가짜 등번호, 월드컵 화이팅" "가나전 가짜 등번호, 경기가 잘 안풀리네" "가나전 가짜 등번호, 대한민국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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