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블로그를 통해 속내를 털어놔 화제다.
이효리는 6월11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동물은 먹지 않지만... 바다 고기는 좋아해요. 개는 사랑하지만 가죽 구두를 신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효리는 "우유는 마시지 않지만 아이스크림은 좋아해요. 반딧불이는 아름답지만 모기는 잡아 죽여요. 숲을 사랑하지만 집을 지어요. 돼지고기는 먹지 않지만 고사 때 돼지머리 앞에선 절을 하죠..."라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지긴 싫죠.. 소박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다를 것도 없네요. 모순 덩어리 제 삶을 고백합니다"고 밝혔다.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효리 블로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블로그, 에세이 적인 글이다” “이효리 블로그, 무척이나 감성적이다” “이효리 블로그, 모순적이지만 진지한 글이구나” “이효리 블로그, 사색적인 글 내용이 맘에 들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