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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개막 오늘 13일의 금요일 유래는?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06-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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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개막일인 오늘 13일의 금요일과 겹쳐 눈길을 끈다.

13일의 금요일은 서양에서 유래한 대표적인 ‘불길한 날’로 꼽히는데 13일의 금요일 유래는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가 죽은 날이기 때문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처형당한 날이 금요일이었고 12사도와 예수를 합하면 13이 되므로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한 날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또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로 불리는 ‘예루살렘 바이러스’가 문제가 되기도 했다. 1987년에 이탈리아에서 발견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89년 처음 발견됐다.
▲오늘13일의금요일유래이미지 확대보기
▲오늘13일의금요일유래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컴퓨터에 잠복해 있다가 '13일의 금요일'에 집중적으로 나타나 .COM, .EXE 등이 붙은 실행파일을 파괴하고 지워버리는 것이 특징이며 한동안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날은 컴퓨터를 키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영국 해군이 13일의 금요일 미신을 깨보겠다고 13일의 금요일에 출항시켰다가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오늘 13일의 금요일 유래를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도 오늘 13일의 금요일이네. 재밌네” “오늘 13일의 금요일, 설이 참 많네” “오늘 13일의 금요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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