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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너지지 않는 에어쿠션 ‘X’ 등장•••’화제’

지미옥 기자

기사입력 : 2014-06-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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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개막한 브라질 월드컵이 참가국 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뷰티시장도 이에 못지 않은 뜨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선두주자는 ‘무너지지 않는 쿠션! 여름 최강의 쿠션을 가리자!’ 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등장한 ‘X쿠션’이다. 시중에 여러 유명 제품들과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 무려 40승을 기록하며, 현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라인드 테스트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 해당 업체의 브랜드나 인지도에 따라 정작 중요시 돼야 할 제품의 성능 평가가 뒷전으로 밀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명을 가리고 선입견 없이 제품을 판단하는 실험이다.

순수하게 제품의 품질에 대해 검증을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실험결과가 객관적일 수 밖에 없는 탓에 소비자가 신뢰감을 줄 수 있어 제품을 구매하는 데 있어 판단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한 뷰티 파워블로거들은 X쿠션에 대해 ‘기존 쿠션의 단점들을 보완해 낸 느낌’, ‘기존의 제품과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구매하러 가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여러 부분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는데, 쿠션을 구매할 때 판단하는 기준인 ‘뽀송함’, ‘커버력’, ‘밀착력’, ‘지속력’, ‘피부색 표현’ 등에서 X쿠션의 손을 들어줬다. 모두 여름철 필수 기능으로 꼽히는 부분들이다.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피부 끈적함을 호소하거나 땀과 유분에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져 내리는 것이 고민이었던 여성들은 현재 X쿠션의 등장에 반색하는 분위기다.

X쿠션은 포뮬러만을 쿠션케이스에 담아 6개의 유명 브랜드 12개의 제품과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정보만이 알려져 있는 탓에 현재는 구매가 어려우며, 온갖 추측을 양산해 내고 있는 상태다.

X쿠션이 언제쯤 베일을 벗고, 정체를 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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