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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 경우의 수] 손흥민 눈물 펑펑.. 이천수 "박주영 비난받을 이유 없어" 옹호하는 까닭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6-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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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박주영옹호(사진=MBC라디오스타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이천수박주영옹호(사진=MBC라디오스타캡처)

[16강 진출 경우의 수] 손흥민 눈물 펑펑.. 이천수 "박주영 비난받을 이유 없다", 박주영 옹호하는 까닭

이천수가 박주영을 옹호하고 나섰다.

22일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비나이다 8강' 특집에는 방송인 김현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유상철, 이천수가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 했다.

라디오스타 MC김구라가“박주영이 러시아전에서 부진했다”고 지적하자 이천수는“내가 봤을 땐 비난할 게 없다”고 하며 박주영을 옹호하고 나섰다.

이어 이천수는 “박주영이 위에서부터 수비를 해줬기 때문에 윗선에 있는 수비들이 안정이 돼 침착하고 안정된 경기를 했다”며 “‘원팀’에 맞는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박주영의 경기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천수는 “현재 대표팀 안에서 골킬러라고 하면 주영이가 제일 낫다”고 칭찬하더니 “주영아 잘해. 알았지? 따봉”이라고 영상편지를 보내며 박주영에 대한 신뢰를 아끼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천수 박주영, 사이가 좋았나?", "이천수 박주영, 그래도 박주영 너무했어", "이천수 박주영, 의리 아니였으면 박주영 출전 못하지 않을까", "이천수 박주영, 그래도 박주영은 이제 그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손흥민이 월드컵 데뷔골을 넣으며 선전했음에도 패배의 눈물을 흘려야했다.

23일 오전(한국시각) 대한민국은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알제리에게 2-4로 완패하며, 16강 진출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하지만 전혀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선 한국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오는 27일 열리는 벨기에와의 경기에서의 승리가 전제돼야 한다.

벨기에에게 패하거나 비길 경우 한국의 16강 진출은 없다.

나머지는 알제리와 러시아의 경기 결과에 달렸다.

이날 알제리가 러시아에에게 이기면 2승 1패로 승점 6을 기록하며 벨기에에 이어 16강행을 확정짓는다. 자동적으로 한국은 탈락하게 된다.

알제리가 러시아와 비기면 1승1무1패로 한국이 벨기에를 이길 경우와 승점이 같아진다. 알제리와 한국은 골득실 차로 16강 진출권을 따져야한다. 한국은 벨기에에 3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러시아가 알제리에 이기게 되면, 러시아와 한국이 1승 1무 1패, 승점4점으로 동일하게 된다. 이때에도 역시 러시아와 한국의 골득실 차에 따라 16강 진출국이 결정된다.

H조 16강 진출 경우의 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H조 16강 진출 경우의 수-손흥민 눈물, 손흥민 눈물이 값질 수 있길”, “H조 16강 진출 경우의 수-손흥민 눈물, 어휴 진짜 앞이 안 보이네”, “H조 16강 진출 경우의 수-손흥민 눈물, 벨기에전은 그냥 푹 자려고요”, “H조 16강 진출 경우의 수-손흥민 눈물, 이럴수록 국민들이 응원을 보내줘야죠 대한민국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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