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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8000여 日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명불허전 한류스타 면모 과시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4-06-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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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사진=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권상우(사진=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권상우가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급 팬 서비스를 펼치며 8000여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것.

권상우는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권상우 The Stage 2014년 일본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도쿄를 시작으로 20일 나고야, 21일 고베에서 차례로 열린 가운데 3일 동안 약 8000여 팬들이 운집해 일본 내에서 식지 않은 ‘한류 킹’ 권상우의 인기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행사에서 권상우는 팬들이 상상하는 장면을 자신과 실제로 연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현장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추첨을 통해 무대에 오른 팬들에게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소원을 들어주거나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포옹을 하는 등 화끈한 밀착형 팬 서비스를 펼쳐 현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팬들을 위한 감미로운 노래로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평소 팬 사랑이 각별하기로 유명한 권상우는 시종일관 팬들과 눈을 마주치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객석으로 내려가 일일이 팬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등 다정하고 스위트한 면모로 밀착 팬 미팅을 마무리 했다.

권상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일본 팬들은 팬미팅이 끝난 후에도 아쉬움에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고, 이에 권상우는 팬들에게 다음을 기약하며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권상우는 “드라마 ‘유혹’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에 이렇게 팬 여러분들을 만나 좋은 에너지를 받고 간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힘내서 촬영에 임하게 될 것 같다. 언제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상우는 오는 7월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으로 권상우는 이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 차석훈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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