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C조 조별리그에서 일본이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탈락했다.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 콜롬비아 경기에서 일본은콜롬비아에게 4-1로 완패를 당했다.
또한 콜롬비아의 후안 기예르모 콰드라도, 잭슨 마르티네스(2골),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 잇따라 골을 내주며 1무 2패로 16강의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이번 대회에서 쓸쓸히 퇴장했다.
16강에서 탈락 한 후 일본 대표팀 감독은 “좋은 경기였지만 더 좋은 성적이 가능했다고 생각하면 아쉽다"며 "특히 공격은 만족스러웠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심경을 말했다.
이에 일본의 닛칸 스포츠는 “기적은 없었다. 일본은 전반전에서 한 골을 넣으며 기적을 만드는 듯했지만 후반전 상대의 카운터 어택에 잇달아 실점했다."라고 보도했고, 산케이 스포츠 역시 "우승까지 말로만 끝나 버린 비참한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일본 누리꾼들은 일본의 완패 소식을 접하고 역시 "부끄럽다" "호언장담은 왜 했나" "다들 J리그로 돌아오라" 등의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콜롬비아는 3전 전승으로 C조 1위로 16강에 진출해 우루과이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일본 콜롬비아전 일본반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콜롬비아전 일본반응, 당연한 결과 아니였어”, “일본 콜롬비아전 일본반응, 왠지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일본 콜롬비아전 일본반응, 운이 아니라 실력이다”, “일본 콜롬비아전 일본반응,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 일본이랑 경기는 못하겠네”, “일본 콜롬비아전 일본반응, 예상보다 더 심각했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