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이탈리아-우루과이 경기에서 수아레스가 게임 중 상대방을 물어 갖가지 패러디로 조롱을 맞고 있다.
지난 25일 새벽(한국시각)에 열린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전에서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6리버풀 FC)는경기 도중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29유벤투스)의 어깨를 깨물었다.
이날 경기는 우루과이가 1-0으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승리보다는 수아레스의 핵이빨이 도마 위에 오른 것.
특히 누리꾼들은 수아레스 핵이빨을 조롱이라도 하듯 갖가지 패러디를 쏟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아레스는 드라큘라 의상을 입고 이빨이 다 보이도록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또 영화 ‘조스’ 포스터에 식인상어 대신 수아레스의 사진을 합성하거나, 수아레스를 맥주 병따개에 빗댄 사진도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수아레스 핵이빨, 너무 잔인하다 축구하지 마라", " 수아레스 핵이빨, 축구가 아니라 격투기.", "수아레스 핵이빨, 피파에서 중징계를 해야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외신은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최대 24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