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연기에 환호...조성모, 이창민(2AM), 김형준(SS501), 김기범, 김지현, 우금지, 신의정 출연
뮤지컬 ‘카페인’이 6월 26일 오후 3시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프레스콜을 열었다.
프레스콜은 뮤지컬 ‘카페인’ 공연 하이라이트 시연과 포토타임, 질의응답의 순서로 이어졌다. 조성모, 이창민(2AM), 김형준(SS501), 김기범, 김지현, 우금지, 신의정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뮤지컬 ‘카페인’은 2년 만에 돌아왔다. 2012년 공연된 작품은 사랑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호평을 받았다. 작품은 한 카페 공간에서 다른 시간대에 일하는 바리스타 ‘세진’과 소믈리에 ‘지민’이 등장한다. 이야기는 칠판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다 사랑에 빠진 두 사람에게 초점을 맞춘다.
이번 프레스콜의 첫 시작은 ‘지민’ 역을 맡은 이창민(2AM)이 열었다. ‘지민’은 사랑과 일 모든 것에 항상 자신만만한 ‘연애고수’다. 뮤지컬 넘버 ‘와인과 여인’은 소믈리에 ‘지민’의 성격을 보여준다. ‘지민’은 다양한 와인을 다양한 여자에 비유하면서 노래를 부른다. 와인을 공부하기 위해 낮에는 유학준비를 하고 저녁에는 카페에서 소믈리에로 일한다.
김기범과 우금지가 뮤지컬 넘버 ‘칠판의 전쟁’으로 뒤를 이었다. ‘칠판의 전쟁은’ 앙숙 같은 두 사람 관계를 보여준다. ‘지민’과 ‘세진’은 시간차를 두고 엇갈리며 칠판의 낙서로만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다. 이 곡은 ‘세진’이 칠판에 적은 ‘Love is..’에 대해 ‘지민’이 딴지를 걸면서 재미를 더한다. 두 사람은 얼굴을 보지 못한 채 티격태격하며 인연을 만들어 나간다.
뮤지컬 넘버 ‘사랑의 묘약’은 김형준(SS501)과 신의정이 선보였다. 이 곡은 커피를 ‘사랑의 묘약’에 비유해 사랑에 빠진 ‘세진’의 마음을 드러낸다. ‘지민’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세진’이 일하고 있는 카페에 손님으로 방문한다. ‘세진’은 ‘지민’의 얼굴을 알지 못해 평소처럼 커피를 대접한다.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민’에게 빠져든 사실을 깨닫고 이 노래를 부른다.
프레스콜의 마지막은 조성모와 김지현이 뮤지컬 넘버 ‘내 안의 카페인 reprise’로 장식했다. ‘세진’은 매일 아침 사랑에 대해 생각하지만 정작 연애에는 소질 없는 ‘연애하수’다. 그런 ‘세진’이 ‘지민’의 연애코치 덕분에 데이트에 성공한다. 뮤지컬 넘버 ‘내 안의 카페인 reprise’는 자신도 모르게 점점 ‘지민’에게 빠져드는 ‘세진’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두 사람은 뮤지컬 ‘카페인’을 사랑 하고, 사랑을 찾고 싶은 공연으로 만들었다.
소믈리에 ‘지민’ 역은 조성모, 이창민(2AM), 현우, 김형준(SS501), 서하준, 김기범, 천지(틴탑)이 연기한다. 바리스타 ‘세진’ 역은 김지현, 우금지, 신의정이 분한다. 이번 공연은 성재준 연출과 김혜영 작곡가, 원미솔 음악감독이 함께한다.
뮤지컬 ‘카페인’은 6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