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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가나, 호날두 기적같은 골 넣고도 16강 좌절, 이변 속출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6-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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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가나(사진=MBC방송화면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포르투갈가나(사진=MBC방송화면캡처)

호날두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포르투갈이 가나를 2-1로 꺾었지만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월드컵 G조 3차전에서 가나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포르투갈은 1승 1무 1패로 미국과 승점이 같았지만 골득실(-3)에서 밀려 16강 진출에 좌절했다.

이날 포르투갈의 첫 골은 가나의 자책골이었다. 전반 31분 가나 수비수 보예의 발을 맞고 나온 공이 자책골로 이어졌다. 가나는 후반 12분 기안의 헤딩슛으로 동률을 만들며 추격에 나섰다.

포르투갈의 결승골은 역시 호날두의 발에서 나왔다. 호날두는 후반 35분 가나 골키퍼가 펀칭한 공을 정면에서 왼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브라질 월드컵 ‘죽음의 조’로 불렸던 G조에서는 포르투갈과 가나가 16강 진출에 실패하고, 미국과 독일이 본선 토너먼트 무대에 올랐다.

포르투갈 가나 경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포르투갈 가나, 나란히 탈락 이런일이”, “결국 미국과 독일이 16강 진출”, “포르투갈 가나, 호날두같은 스타가 있는 팀도 16강 진출 좌절 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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