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경찰관 투신 소식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6일 밤 9시 반쯤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에서 진도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가 바다로 뛰어내린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해경이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김 경위를 찾지 못했다.
김 경위는 세월호 사고 이후 희생자 가족들이 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근무해왔고, 최근 승진 인사 문제로 고민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경위는 사고 직후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죽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진도 경찰관 김 경위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도 경찰관 김 경위님 왜 그런 선택을 하셨어요”, “진도 경찰관 김 경위님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을까”, “진도 경찰관 김 경위님과 같은 희생자는 없어야”, “진도 경찰관 김 경위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