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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방출 아스널 "충분한 기회 주지 못해 아쉽다"...다음달 1일부터 '무적 선수'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6-2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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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아스널방출(사진=MBC/아스널공식홈페이지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박주영아스널방출(사진=MBC/아스널공식홈페이지캡처)

'박주영 방출 박주영 아스널 방출'

홍명보호의 간판 공격수 박주영(29)이 소속팀 아스널에서 방출됐다.

지난 26일(한국시간) 아스널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방출 선수 11명을 공개했다.

박주영은 니클라스 벤트너, 킴 칼스트롬과 함께 계약만료 선수로 분류돼 방출이 확정됐다.

이에 박주영은 다음달 1일부터 소속팀이 없는 '무적 선수'로 분류된다.

특히 아스널은 박주영 방출에 대해 "충분한 기회를 주지 못해 아쉬우며, 앞으로 더 나은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주영은 지난 2011년 8월 아스널에 입단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입단 첫 해 칼링컵에서 데뷔골을 넣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결국 리그 1경기 출전에 그치며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결국 이듬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에 임대됐다.

박주영은 2011-12 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모나코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이후,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뛴 경기는 리그와 컵대회,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포함해 7경기에 불과하며 아스널 소속으로 유일한 득점은 2011년 볼튼과의 칼링컵 대회에서 선보인 감아차기 슛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주영 아스널 방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 가자" "박주영 아스널 방출, 박주영 너무 안쓰럽다" "박주영 아스널 방출, 힘내세요" "박주영 아스널 방출,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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