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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16강전] '네덜란드 멕시코' 오초아 최우수선수 선정 불구... 멕시코 탈락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6-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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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최우수선수선정됐지만멕시코는아쉽게탈락했다(사진=KBS중계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오초아최우수선수선정됐지만멕시코는아쉽게탈락했다(사진=KBS중계방송캡처)

'브라질 월드컵 16강' '네덜란드 멕시코' '멕시코 오초아' '멕시코 탈락'

네델란드가 멕시코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네덜란드와 멕시코의 16강전에서 네덜란드가 2-1로 멕시코를 누르고 8강전에 진출했다.

네덜란드와 멕시코의 16강전에서 멕시코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29, 아작시오)가 팀의 패배에도 불구,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MOM)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오초아는 후반 42분까지 네덜란드의 공격을 완벽히 막아내며 멕시코의 골문을 지켰다. 하지만 경기 종료 10분여를 남겨두고 2실점하며 멕시코는 16강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경기에서 패했지만 오초아의 특급활약은 FIFA로부터 인정받았다. 특히 후반 12분 스테판 데 브리(22·페예노르트 로테르담)가 골문 바로 앞에서 때린 슈팅을 막아내는 장면은 오초아의 클래스를 입증해주었다.

이에 국제축구연맹(FIFA)는 멕시코는 비록 탈락했지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오초아를 MOM에 선정했다.

이로써 오초아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MOM에 두번 등극했다. 오초아는 지난 18일 브라질과의 A조 예선경기에서도 MOM에 선정된 바 있다.

‘네덜란드 멕시코 오초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질 월드컵 16강전-'네덜란드 멕시코' 오초아 MOM 선정, 멕시코 너무 아쉽다", "브라질 월드컵 16강전-'네덜란드 멕시코' 오초아 MOM 선정, 오초아 대박이다", "브라질 월드컵 16강전-'네덜란드 멕시코' 오초아 MOM 선정, 네덜란드 죽다 살았네", "브라질 월드컵 16강전-'네덜란드 멕시코' 오초아 MOM 선정, 네덜란드 우승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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