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8월 1일까지
서울연극센터가 ‘2014 플레이업 아카데미’의 네 번째 정규과정을 진행한다고 7월 1일 밝혔다.
‘2014 플레이업 아카데미’는 연극인 재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신체 행동으로 설계하는 연기 기술 2-인물과 캐릭터 설계 기술’을 주제로 진행된다. 수업은 강량원 연출이 맡는다. 그는 연극의 요소인 언어, 신체, 사물 등을 조합해 자신만의 신체행동연기를 실험해왔다. 지난해 ‘플레이업 아카데미’에서는 ‘신체 행동으로 설계하는 연기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과정은 심화과정으로 인물과 캐릭터 설계 기술을 전한다.
수업은 활동 경력 3년 이상의 배우와 연출가 15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플레이업 아카데미’는 연극인의 전문성·현장성·활용성을 키워드로 삼는다. 젊은 배우들이 연극계가 주목하는 현장 예술가와의 소통을 목표로 한다.
‘2014 플레이업 아카데미’는 올해 4월부터 시작됐다. 윤한솔 연출가의 ‘연기하지 않는 연기’, 김소희 배우의 ‘공간을 바꾸는 화술’, 조만수 평론가의 ‘텍스트 분석: 의미를 발생시키는 읽기 방식’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