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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벨 방출, '인정사정 없는 프로의 세계'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07-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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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중계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spotv중계방송캡처

LG트윈스에 조쉬벨이 방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LG 트윈스에 따르면 “최근 부진에 빠진 타자 조쉬 벨(28)을 결국 방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LG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조쉬벨의 웨어버 공시를 요청했다. 웨이버 공시는 소속 선수와의 계약을 해제하는 방법으로 사실상 방출을 의미한다.

조쉬벨은 미국 출신으로 내야수이자 스위치 타자자로 올해 LG에 입단해 유니폼을 입고 국내 프로야구에서 뛴 지 63경기 만에 타율 0.267의 기록을 남기고 팀을 떠나게 됐다.

앞서 조쉬벨은 총 10개의 홈런 중 8개를 34월에 몰아치며 좋은 타격으로 초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4월 28안타18타점에서 5월 17안타13타점, 6월 16안타6타점으로 줄어들어 지난달 2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돼 2군으로 보내졌다.

한편LG관계자는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마침 시즌 중 계약할 수 있는 선수를 찾았다”며 조만간 대체선수와 계약 체결이 임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조쉬벨 방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쉬벨 방출, 부진하자마자 바로 보내는구나”, “조쉬벨 방출, 뭔가 많이 아쉽네”, “조쉬벨 방출, 인정사정 없는 프로의 세계”, “조쉬벨 방출, 좀 더 기다려봐도 될텐데 덜덜”, “조쉬벨 방출, 대체 선수는 누굴까”, “조쉬벨 방출, 헉 정말 방출이라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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