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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유병재, 신해철에게 "XX끼, 돼지XX" SNL코리아 '비밀병기' 웃음제조기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7-0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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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유병재(사진=tvN방송화면)이미지 확대보기
▲'극한직업'유병재(사진=tvN방송화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는 신해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SNL코리아'에서 작가 겸 크루로 활동하는 유병재는 콩트 '한결같이 극한직업-신해철 매니저 편'에서 신해철 매니저로 등장했다.

유병재는 신해철을 위해 자신의 몸을 내던지는 매니저의 생활을 보여줬다.

유병재는 무거운 운동기구를 들고 계단을 오르내렸다. 이 뿐만 아니었다. 스타 신해철 곁에서 온갖 잡다한 일을 처리해야 했다. 유병재는 월급을 쿠폰으로 대신 받는 등 매니저의 고통을 표현했다.

그는 신해철에 대한 분노를 휴대전화 연락처로 대신했다. 음성 인식 전화 걸기에 신해철을 '개XX'로 해놓은 것. 유병재는 이를 신해철에게 들켜 알몸으로 쫓겨나는 굴욕을 당했다.

유병재는 잊을 만 하면 '한결같이 극한직업'에 등장,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올해 이휘재, 조성모, 온주완 편에서 스타 매니저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SNL코리아'에서 작가 겸 크루로 활동 중인 유병재는 한 마디로 웃음 제조기였다.

실감나는 눈물 연기, 스타의 괴롭힘도 묵묵히 견뎌내면서도 한편으로는 불만을 표출하는 유병재. 그는 'SNL코리아' 제작진이 비밀병기라고 부를 정도다. 유병재가 '한결같이 극한직업'에서 어떤 스타를 만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SNL코리아' 게시판 및 SNS를 통해 "'극한직업'유병재, 유병재 형 정말 고생많다", "'극한직업'유병재, 역시 이 역할은 유병재밖에 못한다", "'극한직업' 유병재, 유세윤만큼 떴으면 좋겠다"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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