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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서, 서울 낮기온 최고 '32도'..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는?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7-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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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소서태풍너구리예상경로(사진=기상청)

오늘 소서, 서울 낮기온 최고 32도,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오늘은 24절기 중 11번째인 소서(小暑)다. ‘작은 더위’라는 의미로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답게 무더위가 찾아올 예정이다.

소서인 오늘,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에 일사량이 더해져 서울 낮기온이 32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남부 지방은 오전부터 대체로 흐리고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에서 산발적으로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또한 남부 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소서 무렵에는 여름 장마철로 장마전선이 한반도 중부지방을 가로질러 장기간 머무른다.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내린다. 특히 현재 8호 태풍 '너구리'가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어 날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오늘소서태풍너구리예상경로(사진=기상청)이미지 확대보기
▲오늘소서태풍너구리예상경로(사진=기상청)


내일부터 북상하는 태풍의 전면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새벽에, 남부 지방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가 올 전망이다.

8일 예상 강수량은 남부 지방·충청남북도·강원 영서에서 5∼30㎜, 서울·경기도·강원 영동 남부·제주도·울릉도·독도에서 5㎜ 미만이다.

기상청은 8일 밤부터 10일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 그 밖의 일부 해안에서 강풍이 예상되므로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 소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오늘 소서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와 낮에 밖에 나가면 타겠다" "오늘 소서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진짜 여름 시작이네" "오늘 소서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7월이긴 하나보다" "오늘 소서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삼계탕 먹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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