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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로드 FC 데뷔, 윤형빈처럼 일본 국적 파이터와의 데뷔전... "설레인다"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7-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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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로드FC데뷔전(사진=SBS룸메이트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송가연로드FC데뷔전(사진=SBS룸메이트방송캡처)

'송가연 로드 FC 데뷔'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이 로드FC 데뷔가 결정됐다.

7일 송가연은 정문홍 로드FC 대표, 서두원 감독과 함께 로드FC 데뷔 기자회견에 참석해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송가연은 오는 8월 17일 로드FC무대에 본격적으로 데뷔한다면서 상대선수는 일본 국적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송가연은 서두원 감독의 지도하에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고 있으며, 이에 서두원 감독은 대회까지 시간이 약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기에 체중 감량 등 필요한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뷔소감으로 송가연은 "데뷔 무대라 떨리는 감정보다는 설레는 감정이 앞선다"면서 "팬 여러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화끈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데뷔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달했다.

한편, 송가연은 '데뷔도 안 했는데 무슨 파이터냐'는 얘기 등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송가연은 '룸메이트'에서 "처음에는 속상했다. 하지만 나는 꾸준히 시합을 뛸 선수고 약한 멘탈 따위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궁지에 몰렸을 때 더욱 강해지는 것 같다. 항상 꿈꿔왔던 시합이었다"라고 루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송가연의 로드FC 데뷔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로드 FC 데뷔전, 제 2의 윤형빈처럼 일본선수 이기자", "송가연 로드 FC 데뷔전, 또 일본 선수랑 데뷔전이네", "송가연 로드 FC 데뷔전, 송가연 잘 할거야", "송가연 로드 FC 데뷔전, 얼굴은 다치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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