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끝판왕 오승환이 20세이브를 기록하며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오승환은 9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히로시마 도요카프전에서 6-5로 앞선 9회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따냈다.
이로써 오승환은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은 물론 20세이브를 기록, 센트럴리그 2위인 캄 미콜리오(히로시마), 스콧 매티슨(요미우리이상 14개)과의 격차를 6개로 벌리고 구원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2.18에서 2.12로 낮췄고, 한일통산 300세이브에도 3세이브만 남겨뒀다.
오승환 20세이브 소식에 일본 반응도 뜨겁다. 한일 네티즌들은 “오승환 20세이브 일본 반응 기대된다”, “오승환 20세이브 동영상 어디서 보지?”, “오승환 20세이브 역시 한신 끝판왕이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