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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해외여행 금지령... 지시내린 이유 들어보니

서유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7-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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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해외여행금지령(사진=TV조선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공무원해외여행금지령(사진=TV조선방송캡처)

정부가 공무원들에게 여름 휴가 시 해외여행 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는 9일 “지난주 국무총리실이 ‘여름휴가 기간에 해외여행을 가지 않도록 하라’는 지시를 정부 각 부처에 내렸다”고 밝혔다.

이같은 지시는 세월호 참사로 조성된 숙연한 분위기와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각 부처는 인트라넷 등 내부 통신망에 ‘해외 여행 금지령’을 담은 공지사항을 올렸으며, 각 부처 기획조정실에선 산하 공공기관에 “직원들이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보낼 수 있도록 지도하라”는 지시를 하달했다.

앞서 지난해 여름에도 정홍원 국무총리는 공무원들에게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선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해외여행 자제를 전한 바 있다.

공무원 해외여행 금지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무원 해외여행 금지령, 아 그렇구나” “공무원 해외여행 금지령, 너무 한거 아니야?” “공무원 해외여행 금지령, 논란 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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