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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너구리 일본피해 입힌 후 한국 폭염주의보 확대, 불쾌지수 80 이상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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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너구리일본피해폭염주의보확대불쾌지수(사진=기상청,뉴스와이방송화면,한경DB)이미지 확대보기
▲태풍너구리일본피해폭염주의보확대불쾌지수(사진=기상청,뉴스와이방송화면,한경DB)

태풍 너구리 일본피해 폭염주의보 확대 불쾌지수 상승

태풍 너구리는 일본 이즈반도를 지나 도쿄 남쪽 바다를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의 도심지역에 홍수경보가 내려진 상태며 수도권의 상당수 학교들이 오늘 임시휴교를 결정했으며, 지금까지 모두 3명이 숨지고 60명 이상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 100여 채가 파손됐고 건물 600동 이상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너구리는 오늘 오후 온대성 저기압으로 바뀐 뒤 태평양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 열도의 동쪽을 따라 북상하면서 홋카이도에 200mm에 가까운 폭우가 내릴 것이라며 일본 기상청은 계속 경계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폭염특보가 남부 내륙까지 국토의 1/3까지 확대됐고, 불쾌지수도 최고로 치솟았다.

습도까지 높아 모든 사람이 짜증을 낼 수 있는 불쾌지수 80 이상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수원 33도, 대전 33도, 광주 31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제주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는 반면 오후 늦게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약간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청남북도, 경상남북도 일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다”고 말했다.

폭염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자외선 지수도 차단제를 안 바르면 피부가 빠르게 탈 수 있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아 대비가 필요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풍 너구리 일본피해 폭염주의보 확대 불쾌지수, 이제 정말 여름이구나 너무 덥다” “태풍 너구리 일본피해 폭염주의보 확대 불쾌지수, 열대야 어떻게 하냐” “태풍 너구리 일본피해 폭염주의보 확대 불쾌지수, 밖에 나가질 못하겠다” “태풍 너구리 일본피해 폭염주의보 확대 불쾌지수, 이럴땐 시원한 실내가 최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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