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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쿠바 혁명 55주년...과연 행복할까?

서유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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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쿠바(사진=SBS제공)이미지 확대보기
▲SBS스페셜쿠바(사진=SBS제공)

카리브해의 보석 쿠바. 음악과 정열의 나라로 꼽히는 쿠바는 올해로 쿠바 혁명 55주년을 맞았다.

쿠바는 60년 넘게 이어진 미국 경제봉쇄에도 굳건히 버티면서 무상교육과 무상의료의 사회복지 제도를 유지해 오고 있는 사회주의 국가로 쿠바 혁명 55주년을 맞이해 신자유주의의 한계가 드러난 지금의 시대에서 'SBS 스페셜'은 쿠바인들에게 질문을 돌렸다.

그러나 현재 쿠바국민의 70%는 혁명 이후에 태어난 세대로 많은 이들이 50년 넘게 이어진 가난한 평등에 점점 지쳐가고 있고 외국 관광객을 접하면서 소비와 멋진 삶에 대한 욕구는 점점 커지고 자랑스러운 조국보다는 외국에서 살기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프로그램은 쿠바인들의 삶을 살펴보고 세계화 바람에도 이러한 삶이 계속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제작진은 “마지막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의 오늘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찾아보고 쿠바인의 삶을 통해 저성장 시대 지속 가능한 앞으로의 대안사회는 어떠한 모습인지 알아본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BS 스페셜 쿠바, 하이에크가 무덤에서 보고 화낼듯?” “SBS 스페셜 쿠바, 그렇구나” “SBS 스페셜 쿠바, 사실 관심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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