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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대로 괜찮나?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7-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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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박민우졸음운전박봄욕설(사진=SBS룸메이트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룸메이트박민우졸음운전박봄욕설(사진=SBS룸메이트방송캡처)

'박봄 욕설, 박민우 졸음운전'

‘룸메이트’가 박민우 졸음운전과 박봄의 욕설, 서강준의 안전벨트 미착용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11화에서는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주제로 11명의 룸메이트 멤버들이 강원도 평창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서강준 팀(홍수현, 박민우, 박봄, 송가연)은 다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운전을 맡은 박민우는 “어제 잠을 한숨도 못 잤다. 더우니까 졸리기 시작한다”며 자신의 허벅지를 때리며 잠을 깨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박민우는 결국 졸음을 참지 못하고, 차를 가드레일 쪽으로 몰기 시작했고 조수석에 앉아있던 서강준은 뭔가 이상한 걸 느끼고, 얼른 박민우의 팔을 잡고 불렀다.

박민우는 정신을 차리고 핸들을 바로 잡았지만 차가 심하게 흔들리며 사고가 날 뻔한 모습이 그대로 전타를 타고 방송됐다. 이에 홍수현은 놀라 안전벨트를 꼭 잡았고, 박봄의 순간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입에서 욕이 나왔는지 ‘삐’ 처리가 됐다.

박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다. 너무 미안하고 죄송했다”며 “나도 처음 경험한 거여서 이걸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고 너무 미안해서 같은 팀원들 눈을 못 보겠더라”라고 답했다.

특히 사고가 날 뻔한 당시 박봄의 욕설과 조수석에 앉았던 서강준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은 안전불감증 논란에 까지 휩싸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박민우 졸음운전과 박봄 욕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 박봄 욕설, 재미도 없고 논란만 일고",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 박봄 욕설, 이제 폐지했으면 좋겠다",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 박봄 욕설, 졸음운전을 하다니 미친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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