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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뮤지컬 ‘드라큘라’ 캐스팅…김준수 조정은과 호흡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4-07-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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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 신성(神聖) 카이가 뮤지컬 ‘드라큘라’에 캐스팅 됐다.

카이는 프리뷰를 거쳐 오는 17일 한국 초연의 막을 여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조나단 역에 캐스팅, 드라큘라 백작 역의 류정한, 김준수, 미나 역의 정선아, 조정은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카이가 캐스팅 된 조나단 역은 드라큘라 백작이 기다려온 여인 미나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미나의 남편 역으로 드라큘라와는 또 다른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나단 역을 맡은 카이는 “드라큘라 한국 초연에 캐스팅돼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 훌륭한 배우들 그리고 스태프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된 것은 나에게 있어 정말 큰 행운이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카이는 정통 클래식은 물론 콘서트와 음반 발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클래식계는 물론 뮤지컬계에서도 신성으로 주목 받는 차세대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카이가 조나단 역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의 소설 원작에 프랭크 와일드혼 특유의 감미롭고 웅장한 선율의 음악이 더해진 아름답고 매혹적인 불멸의 러브스토리로 프리뷰를 거쳐 오는 17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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