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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몰락 직종, 우체부-신문기자 vs 유망직종 정비사-기술자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07-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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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몰락직종/화면캡쳐

10대 몰락 직종과 유망 직종이 소개됐다. 지난 15일 미국 언론은 구인구직 정보업체 커리어캐스트가 선정한 ‘10대 몰락 직종’에 대한 조사를 인용 보도했다.

커리어캐스트는 미국 노동통계국의 고용전망 자료를 토대로 e메일, 소셜네트워크의 발달로 2012~2022년 사이 우체부의 고용하락률이 모든 직종 중 가장 높은 28%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우체부가 10대 몰락 직종으로 꼽힌 이후는 고용률이 두 자릿수 이상 급격히 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우체부 이외에도 농부(19%), 검침원(19%), 신문기자(13%), 여행사 직원(12%)이 꼽혔다.

특히 신문기자는 온라인 및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영향력이 급속히 커진 탓이라고 커리어캐스트는 분석했다. 온라인 여행사이트나 현지와의 직접 연락을 통해 숙소와 비행 기를 예약을 하는 것이 대세가 되자 여행사 직원도 고용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용전망이 나쁜 직업으로는 벌목공(9%), 항공기 승무원(7%), 천공기술자(6%), 인쇄공(5%), 세무업무원(4%)이 선정됐다.

누리꾼들은 "10대 몰락 직종, 정 비행기 관련 일 하고 싶으면 승무원 말고 항공기 정비사 해야 할 듯" "10대 몰락 직종, 10대 유망 직종은 없나" "10대 몰락 직종, 우체부 아저씨 택배 배송하지 않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만, 10대 몰락 직종과 달리 유망직종으로는 수학통계 관련 부문이 꼽혔다. 특히 통신항공기정비전자 관련 기술자, 웹 개발자 등이 유망 직종으로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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