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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외모 고백 "내 몸에는 가슴이 클 수 없다" 천이슬은?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7-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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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박기량천이슬(사진=KBS방송화면,맥심,한경DB)이미지 확대보기
▲해피투게더박기량천이슬(사진=KBS방송화면,맥심,한경DB)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치어리더 박기량과 배우 천이슬이 출연해 외모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했다.

이날 천이슬은 자신의 민낯에 대해 "화장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 이미지가 많이 다르다"라며, "안 한건 청순해 보이고, 한 건 세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토크제로' 코너에서 화장을 지운 천이슬은 "눈썹은 문신이다. 눈썹이 없는 게 콤플렉스였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화장 전후가 크게 차이게 없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게임 벌칙으로 화장을 지우게 된 박기량은 인조 속눈썹을 떼어내고 세안을 했다. 하지만 박기령 역시 수수한 민낯으로 무결점 미모를 자랑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박기량의 민낯에 출연진들은 "왕조현 느낌이 난다", "포카혼타스 같다", "민낯이 더 예쁘니 앞으로 화장을 진하게 하지 마라" 등의 말로 극찬했다.

박기량은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 경험을 털어 놓기도 하였다. "지난해 워터파크 광고를 찍었다. 내가 메인모델이라고 들었는데, 촬영장 가보니 백업모델이 있었다. 글래머였다"면서 "그걸 보고 기가 죽고 비키니마저 천 쪼가리 수준으로 작았다. 겨우 가리고 촬영했다"고 말했다.

"내 기사의 댓글에 몸매 품평회가 열렸다. '골반이 없다' '가슴이 작다' 등 노골적인 악플들이 달렸다"며 "촬영하러 혼자 갔었는데 오는 길에 펑펑 울었다"고 속상해했던 에피스도를 털어놨다.

이어 박기량은 "내 몸에는 가슴이 클 수 없지 않나. 그 일이 있고 두 달 간 슬럼프가 왔다"면서 "회사 실장님에게 진지하게 성형상담을 했다. 그런데 3개월간 활동을 할 수 없다더라. 엄두가 안 났다"고 성형수술을 고민했던 사연을 말했다.

박기량과 천이슬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천이슬, 예뻐도 단점이 있기마련", "해피투게더 박기량 천이슬, 어쨌든 예쁘다", "해피투게더 박기량 천이슬, 뭘해도 예쁘다", "해피투게더 박기량 천이슬, 이젠 좀 마음 편히 먹기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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