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 웹진 ‘스쿨밀크’, BBC다큐에 소개된 유제품 다이어트 집중조명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다이어트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비키니 라인을 위해 반짝 다이어트에 돌입하는가 하면, 원푸드 다이어트나 해독 다이어트, 연예인 다이어트 등 다양한 체중 조절 방법을 찾아보며 몸매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검색포털 사이트를 통해 찾아낸 정보 중에는 잘못된 다이어트 지식들도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그 중 우유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은 가장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로 꼽힌다. 낙농진흥회의 웹진 ‘스쿨밀크’ 여름호에 따르면 우유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쿨밀크는 <그것이 알고 싶다> 코너를 통해 영국 B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다이어트에 관해 당신이 알아야 할 10가지’ 중 우유에 관한 부분을 집중 조명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유제품의 원리를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참가자들은 2주에 걸쳐 특별히 고안된 식단을 먹으며 첫 주에는 유제품을 먹지 않아 칼슘의 섭취를 줄이고 둘째 주에는 유제품 섭취를 늘려 칼슘의 섭취를 늘렸다. 실험의 공정성을 위해 두 가지 식단의 열량과 지방의 함량은 똑같이 했다.
실험 결과, 유제품 속 칼슘이 지방의 흡수를 막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제품을 섭취했을 때는 그렇지 않을 때에 비해 지방 배출량이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난 것이다. 이 실험에서는 우유와 유제품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한 달간 160g의 지방을 배출할 수 있고, 1년간 약 2kg의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해 냈다.
낙농진흥회 관계자는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섭취는 몸에 흡수되는 지방을 줄일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던 흥미로운 실험”이라며 “식사량과 칼로리를 줄여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 보다는 칼슘의 보고인 유제품을 통한 다이어트가 효율적이고 똑똑한 다이어트라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쿨밀크’ 여름호는 커버스토리로 여름에 어울리는 최고의 영양 음료로서 우유의 특징과 효능을 다뤘으며,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반한 그리스식 요구르트의 매력, 독일 전통 건강식 ‘크박’ 이야기 등 다양한 유제품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스쿨밀크’는 홈페이지(www.ilovemilk.or.kr) 또는 낙농진흥회 홈페이지(www.dairy.or.kr)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학교급식이나 학교우유급식 관련 내용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진 구독을 원하는 독자는 이메일(ilovemilk@dairy.or.kr)로 구독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