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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 탑승객 전원 사망 우크라이나 러시아 서로 만행 부인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7-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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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여객기피격(사진=뉴스와이,채널A방송화면)이미지 확대보기
▲말레이시아항공여객기피격(사진=뉴스와이,채널A방송화면)

18일 우크라이나 영공을 지나던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MH17)가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피격당한 후 추락하여 탑승객 295명 전원이 사망했다.

여객기가 피격된 지점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도시 샤흐툐르스크 인근 지역으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계 반군이 교전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현재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 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은 서로를 향해 비난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여객기 추락이 “항공기 격추는 사고나 재앙이 아니라 테러행위”라고 주장했다.

반면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제1부총리 안드레이 푸르긴은 “여객기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격추한 것”이라고 반박에 나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역시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사건의 책임은 우크라이나 측에 있다고 지적했다.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 빨리 진실이 가려졌으면..” ,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 빨리 잡아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 ,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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