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서 개최된 무한도전-스피드 레이서에서 박명수의 태도가 시청자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스피드 레이서' 특집 중 박명수의 태도에서 시작되었다.
대회 녹화 당일 박명수는 서포터즈로 레이싱 대회 출전 멤버를 위해 도움을 주는 역활을 맡았지만 불성실하게 임하는 장면들이 포착된 것.
경기장에서 취침하는 모습 등이 그대로 방송에서 전파를 탔고 무한도전 홈페이지에는 박명수의 태도를 비판하는 글이 쇄도했다.
유재석 위원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소집령을 내렸다. 이에 박명수는 이번 일과 더불어 그간 촬영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주제로 대책위원인 멤버들로부터 대질심문을 받았다.
박명수는 쏟아지는 증거 영상 앞에 불면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실 불면증이 좀 있다. 수면제를 아무리 먹어도 잠이 안온다. 녹화 시간에 피곤해서 졸았던 것 같다. 죄송하다"며 어쩔 수 없이 잘못을 시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박명수에게 곤장 2호령이 내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박명수 곤장 2호, 이럴 줄 알았어", "무한도전 박명수 곤장 2호, 잘못도 웃음으로 승화", "무한도전 박명수 곤장 2호, 역시 무한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