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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하이라이트] 11승 달성, 매팅리 감독 및 해외 반응은?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7-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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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하이라이트]11승달성해외반응(사진=SPOTV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류현진하이라이트]11승달성해외반응(사진=SPOTV방송캡처)

'류현진 11승 하이라이트'

LA 다저스 류현진(27)이 후반기 첫 경기서 시즌 11승째를 거뒀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경기에 후반기 첫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기록하며, 시즌 11승(6패)째를 따냈다. 이로써 시즌 14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도 종전 3.44에서 3.39로 내렸다.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끝내고 2회에는 5번 타자 닐 워커에게 우전안타를 내주긴 했지만 삼진 두 개를 섞어 무실점으로 막았다. 3회 역시 내야 땅볼 두 개와 삼진을 곁들이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다저스는 3회 두 점을 뽑아내며 류현진에게 힘을 실어 줬다. 1사 1,2루의 기회에서 4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맷 켐프가 호쾌한 좌익수 깊숙히 떨어지는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고, 이어 안드레 이디어도 유격수 땅볼로 3루 주자 곤살레스를 불러들였다.

4회에도 다저스 타선은 폭발했다. 후안 유리베와 A.J. 엘리스가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들자 류현진이 2스트라이크 이후 희생번트로 1사 2,3루로 연결했다. 터너의 타석 때 2루타가 나오며 두 명의 주자 모두가 홈을 밟았고 이후 곤살레스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5-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류현진은 4회 첫 실점을 허용했다. 선두 타자 스탈링 마르테를 유격수 땅볼로 막아내며 순항하나 했지만 이어지는 앤드루 맥쿠친 타석에서 내야안타를 내준 후 뜬공-볼넷-안타-안타를 허용하며 순식간에 2실점을 했다.

5회와 6회 삼자범퇴, 7회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의 5-2 리드를 지켜낸 후 불펜에 공을 넘겼고 브라이언 윌슨(0.2이닝), J.P 하웰(0.1이닝), 켄리 얀센(1이닝)이 각각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다저스의 5-2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이에 경기를 마친 후 LA 지역 언론인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류현진은 4회를 제외하면 7이닝 동안 한 번의 위기도 없었다"라면서 "다저스 타선이 오래간만에 힘을 냈다. 이런 공격력은 류현진을 승리투수로 만들기에는 충분했다"고 류현진를 극찬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인 'ESPN'은 "류현진이 피츠버그전서 7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또다시 충실한 경기를 펼쳤다" 류현진에 대해 좋은 평을 내렸다.

또한 LA다저스의 감독 돈 매팅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정말 좋았다”며 이날 주 결정구로 사용된 슬라이더에 대해 “비중이 많이 늘어난 모습”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패스트볼도 좋았고, 모든 구종을 고루 활용하며 균형을 유지했다”며 투구 내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류현진이 추가 휴식을 얻었을 때 호투하는 것에 대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류현진은 추가로 쉴 때마다 늘 결과가 좋았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에게 추가 휴식을 주려고 노력중”이라고 덧붙였다.

류현진 11승 달성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하이라이트'11승, 매팅리 감독 해외반응, 오늘 정말 잘치고 잘던졌어", "'류현진 하이라이트'11승, 매팅리 감독 해외반응, 올해는 우승할 수 있겠다", "'류현진 하이라이트'11승, 매팅리 감독 해외반응, 류현진 아시아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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