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제철과일, 건강식품까지
이번 주를 전후해 전국의 초등학교가 여름방학에 돌입한다. 아이들은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에 약해 자칫 잘못하면 질병 감염률이 높아질 수 있다. 체력이 약한 요즘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여름방학은 아이의 체력과 면역력을 기를 좋은 기회다. 아이들은 학기 중 운동시간이 부족하다. 여름방학은 상대적으로 여유시간이 많아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에 좋다. 매일 30분 이상의 지속적인 운동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면역체인 백혈구 수를 증가시켜준다. 면역력 증강은 물론 성장호르몬 분비에도 좋다. 자외선이 강한 한낮을 피해 운동하면 학업에 지친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성장기 아이들은 식사나 간식을 통해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는 인스턴트나 가공된 간식을 피하고 제철과일을 먹이면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을 준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은 수분 함량이 높아 갈증 해소와 탈수 예방에 효과적이다. 복숭아의 경우,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 구연산 등이 풍부해 식욕증진과 피로회복에 좋다.
아이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이들의 건강식품을 섭취할 때에는 안전성과 기능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최근에는 홍삼, 발포비타민, 유산균 등 다양한 형태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들이 다채롭게 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