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열려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의 ‘움직이는 미술관’이 8월부터 ‘유치원,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미술관’ 현장수업을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한다.
‘움직이는 미술관’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수업요청이 올 경우 전국 어디든지 달려가 체험을 도와주는 현장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장품을 직접 싣고 학교를 찾아 현장실습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전시는 총 1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학교 측은 어린이의 나이와 특성에 따라 4가지 정도의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전시는 20여 점의 작품을 들고 직접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를 찾는다. ‘명화 속의 주인공 되기’, ‘입체적으로 보이는 렌티큘라’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구성으로 이뤄진다. 그 외에도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의 명화를 시대, 작가, 역사 등 주제별로 나누어 감상할 수 있다.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김기춘 대표는 “단체여행에 따른 부담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부모 불안을 해소해 준다”며 “전시는 미술관 소장 물품과 라이선스 특허를 얻은 ‘제2의 원화’ 등이며 재미와 교육에 도움이 될 만한 작품들로 엄선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