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심현보가 14세 연하 OBS 신미정 아나운서와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심현보 소속사 후너스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심현보가 오는 9월20일 obs 신미정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심현보, 신미정이 결혼 준비로 한창이다. 예쁘게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특히 신미정 아나운서가 2013년 1월 당한 교통사고가 두 사람의 연애 전선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현보는 지난 1998년 모던 록밴드 아일랜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작사, 작곡가 및 가수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데뷔 4년 전인 1994년 제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 서울가요대상 최고작사가상을, 같은 해 SBS 가요대전에서 최고작사가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심현보는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왔다.
심현보·obs 신미정 아나운서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현보·obs 신미정 아나운서 결혼, 노총각 심현보 드디어 가는구나", "심현보·obs 신미정 아나운서 결혼, 와이프 잘잡았네", "심현보·obs 신미정 아나운서 결혼, 나이차 14년? 도둑놈이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