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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신엄마 딸 박수진 오피스텔서 체포, 3개월 동안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아 '충격'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7-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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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엄마딸박수경,유대균오피스텔서체포(사진=YTN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신엄마딸박수경,유대균오피스텔서체포(사진=YTN방송캡처)

'유대균·신엄마 딸 박수진 오피스텔 검서'

유대균과 신엄마 딸 박수진이 오피스텔에서 도피생활을 하다 결국 체포됐다.

경찰은 25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 씨를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조력자 박수경(34) 씨와 함께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6평 규모에 방 1개인 이 오피스텔에는 장기 은신을 대비한 듯 냉장고에 음식이 가득했으며, 다판다 등 유기농 음식과 일반 음식이 섞여 있었다. 오피스텔 안에는 TV도 없었고, 컴퓨터 한 대가 있었으나 사용하지 않은 듯 먼지가 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대균 씨는 경찰에 "지난 4월말 이후 오피스텔에서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한편 유병언 전 회장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시 소재 밭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으나, 시신의 부패 상태가 심해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유대균·신엄마 딸 박수진이 오피스텔에서 체포됐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대균·신엄마 딸 박수진 오피스텔서 체포, 그 동안 컴퓨터도 안하고 뭘했을까", "유대균·신엄마 딸 박수진 오피스텔서 체포, 추적당할까봐 컴퓨터도 안했나봐", "유대균·신엄마 딸 박수진 오피스텔서 체포, 단순 호의무사라면 저렇게 같이 못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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