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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살인사건, 만취상태 20대 남 10대 여성 살해...자해소동까지 벌여 '충격'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7-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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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살인사건

27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이날 술에 취해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장모(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장 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대형쇼핑몰 앞에서 A(18·여)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조사 받고 있다.

이후 장 씨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장씨가 10대 여성 살해 후 자해소동을 벌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현재 장 씨가 만취한 상태여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장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특히 장 씨와 피해 여성이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인지, 아니면 우발적인 범행인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울산 살인사건, 무서운 세상이다", "울산 살인사건, 만취상태였다니", "울산 살인사건,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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