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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결혼식, 한복 아름다움 발산 특별 손님 '에브라'도 참석?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7-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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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김민지결혼식(사진=맨유공식사이트,카마스튜디오)이미지 확대보기
▲박지성김민지결혼식(사진=맨유공식사이트,카마스튜디오)

박지성과 김민지의 비공개 결혼식이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됐다.

카마 스튜디오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의 한복을 입고 초에 불을 붙이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에브라가 오후 5시 30분 결혼식 직전에 식장으로 들어갔다.

박지성과 에브라는 에브라가 200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들어온 뒤 박지성이 2012년에 떠날 때까지 친분을 과시하며 절친임을 보여주었다.

결혼식 사회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맡았다. 입사 동기인 김주우 아나운서가 축가를 불렀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에 앞서 박지성의 아버지 박종성씨는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비공개로 진행해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혼잡스러운 상황이 생길까봐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채 결혼식을 진행한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많이 축하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사회를 봤으며,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을 비롯해 안정환-이혜원 부부와 김주우, 박찬호, 김창렬 등 유명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박지성과 김민지 결혼식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 김민지 결혼식, 그저 부럽다” 박지성 김민지 결혼식, 한복이 정말 아름답다” “박지성 김민지 결혼식, 그동안 고생많이 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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