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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살인사건, '일면식 없는 여성 무참히 살해'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07-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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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살인사건/MBC화면이미지 확대보기
▲울산살인사건/MBC화면

버스 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전 울산시 삼산동의 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리던 B(18여)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장 모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별거 중인 아버지와 전날 밤 술을 마신 뒤 집에 들어가 흉기를 들고 나와 안면식도 없는 해당 여성에게 휘둘러 잔인하게 살해했다.

범인은 무직 상태에서 부모와 별거 중이었으며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우발적으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직후 A씨는 자해 소동을 벌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경찰은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울산 살인사건, 진짜 끔찍해", "울산 살인사건, 진짜 안타깝다", "울산 살인사건, 대체 왜?", "울산 살인사건, 처벌은 무조건 사형"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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