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유치원에서 아동을 학대해 충격을 자아냈다.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해당 유치원에 설치된 폐쇄회로 CCTV를 분석한 결과 여교사 2명이 지난 5월 23일부터 지난 7일까지 각각 다른 반에서 20여 차례 아동을 학대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28일 전했다.
또한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모 유치원 여교사가 '서로 때리기', '밥 늦게 주기' 등의 행위를 어린이들에게 시킨 CCTV 영상이 공개돼 국민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기장경찰서는 5세 반 어린이 16명을 25차례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모 유치원의 A(30여) 교사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23)씨 등 여교사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한편 기장경찰서는 문제의 유치원 폐쇄회로 TV 영상을 모두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보내 정밀 재분석을 의뢰, 추가 피해가 있으면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천벌을 받을 것들”,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미친 거 아니야”,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화가 치밀어 오르네”, “부산 유치원 아동 학대, 영상보고 심쿵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